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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동시 전역’ 군백기 여파 無...온앤오프, 청량에 ‘중독성’을 더하다 [종합]

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청량 아이돌’로 탈바꿈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에서는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온앤오프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온앤오프는 포토타임을 통해 케미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보다. 온앤오프만의 청량함을 가득 담았으며 독보적인 유니크함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온앤오프의 더욱 폭넓고 다채로워진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날 온앤오프는 ‘바람이 분다’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한 온앤오프는 음악만큼은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선사했다. 멤버들의 칼군무는 물론 흔들리지 않는 보컬까지, 군백기를 거쳐온 온앤오프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기에 충분했다.이번 신보 타이틀곡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자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부터 함께 작업해 왔던 황현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믿고 듣는 조합으로 완성됐다. 또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4곡의 작업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온앤오프 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러브 이펙트’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잠시 떨어져 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그로 인해 얻은 용기,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해 온앤오프 만의 희망찬 시선으로 풀어냈다.온앤오프는 팀 활동 공백기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021년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6월 멤버 모두 순차 전역하며 수월한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효진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긴장도 되고 다시 군백기 이후에 이렇게 컴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션은 “군대를 다녀오니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감정의 폭이 더 넓어진 것 같다”며 달라진 자신들의 음악성에 대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도 이션은 “입대 후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온앤오프라는 팀이 대중에게 잊혀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군 안에서도 팬들로부터 편지도 받고 멤버들 생각하고 서로 의지하며 잘 버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벌써 7년차 아티스트다. 보여줄 음악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터. 와이엇은 “우리의 장점이 청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도 그렇고 다음에도 청량감을 더욱 트렌디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려고 한다. 이번 앨범에서도 우리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게 노력했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도 했다.끝으로 온앤오프는 “우리의 제2막 시작을 즐기려고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무대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온앤오프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남겼다. 그러면서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명곡 맛집’을 꼽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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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끝낸 온앤오프가 활짝 열 2막

그룹 온앤오프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K팝 보이그룹 중 가장 짧은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친 온앤오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온앤오프는 지난달 27일 효진, 이션의 전역으로 군백기를 끝냈다. 앞서 20일에는 MK가, 26일에는 제이어스, 와이엇이 전역했다.효진, 제이어스는 지난 2021년 11월 팬카페를 통해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다섯 명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결정했던 동반 입대는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 팬들을 위하는 마음 등 온앤오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K팝 보이그룹 사상 최초의 멤버 전원 동반입대는 K팝 팬들의 응원을 받고 지상파 뉴스에 보도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실제로 온앤오프의 군백기는 딱 1년 6개월이었다. 해당 기간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쉽지 않았던 시기와 맞물렸고 동반입대는 탁월한 선택이 됐다. 온앤오프에게도 동반입대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입대 전 온앤오프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컴플리트’(Complete), ‘사랑하게 될 거야’, ‘스쿰빗스위밍’ 등 명곡들로 K팝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그러던 중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며 온앤오프의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온앤오프는 ‘The 사랑하게 될 거야’,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등의 무대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이듬해 온앤오프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네임’(ONF: MY NAME)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데뷔 130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이 밖에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춤춰’, ‘여름 쏙’, ‘구스범스’(Goosebumps) 등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온앤오프는 군백기마저도 알차게 보냈다. 입대 전 준비한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를 발매했으며 효진은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도 발매했다. 여기에 군대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을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공백기 최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모인 온앤오프. 이들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 마지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온앤오프의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단독 팬미팅 ‘비 히어 나우’(BE HERE NOW)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앞으로는 보고 싶을 땐 보고 힘낼 수 있게 노래하고 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활동 의지를 불태운 온앤오프.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온앤오프가 보여줄 한층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떤 모습일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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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D-4’ 온앤오프 효진, 설렘 유발…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온앤오프(ONF) 효진이 독보적 감성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0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효진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어딘가 편안하고 자유로운 무드는 물론, 따뜻하고 감각적인 룩으로 포근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장난기 넘치는 미소부터 한층 깊어진 촉촉한 눈빛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남다른 표현력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특히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효진이 놀이공원 속 다채로운 의상으로 등장, 마치 함께 데이트를 하는 듯 설렘을 유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효진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미지를 공개한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들려줄 효진의 목소리에도 기대가 모인다.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은 지난 8월 완전체로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ONF(Storage of ONF)’에 이어 온앤오프가 또 한 번 군백기 중 공개하는 신보다.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과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고자 입대 전 준비를 완료했다.앞서 온앤오프는 지난 2021년 12월에 내국인 멤버 전원이 차례로 입대하는 이례적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고, 전역 후 재개될 완전체 활동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한편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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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군백기가 뭔데?…K팝이 군대를 활용하는 방법

요즘 남자 아이돌 그룹의 ‘군백기’(군대+공백기)가 달라지고 있다. 입대 전 준비해 놓은 콘텐츠 외에 입대 후 군 뮤지컬, 행사, 방송 등 다양한 요소가 가수와 팬들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과거에는 군대에 간다는 것이 마냥 좋은 의미로 해석되지 않았다. 입대해 있는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은 쌓아놓은 커리어가 어긋나는 데 충분하기 때문이다. 가수나 팬들이 군백기를 반기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팬들에게 군백기라는 단어는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반갑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군백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군백기를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그룹들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연말 K팝 최초 멤버 전원 동반 입대를 선택한 온앤오프가 대표적 예다. 이들은 지난달 2022 계룡 세계 군문화엑스포에서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커버 무대를 펼쳐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군복을 입고 각 잡힌 안무를 선보이는 이들의 영상은 SNS에서 2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또한 이들은 활동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무대도 선보였다. 일본인 멤버 유의 부재에도 5명이 합을 맞추자 부족함 없는 공연이 완성됐다. 동반입대의 이점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이들에 팬들은 아낌없는 호응을 보냈다. 지난 9월 만기 전역한 성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도 누구보다 알찬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각각 카투사, 해군, 육군으로 복무 중인 이들은 지난달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자신들의 노래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무대를 꾸몄다. 각기 다른 군복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는 이들의 모습은 의외로 국방의 의무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키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방송 이후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기적을 낳았다. 방송 당일 멜론 일간 차트 295위를 기록했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지난 17일 140위에 올랐다. 이에 성진은 라디오 방송에서 “사실 난 ‘예뻤어’와 마찬가지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역주행할 줄 알았다.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왔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 고맙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온앤오프와 데이식스는 입대 전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이들은 각각 입대 후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를 발매하고 ‘해변의 달링’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처럼 부지런히 열일함으로써 군백기를 메우고 팬들의 사랑에 부응하고자 했던 진심은 팬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갔다. 행사와 방송 외에 군 뮤지컬도 팬들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연예병사, 연예의경이 폐지되며 군 뮤지컬은 연예인들이 연예 활동을 하고, 팬들은 연예인을 만나는 숨통이 됐다. ‘신흥무관학교’에는 인피니트 성규, 2AM 조권 등이 출연했으며, ‘귀환’에는 빅스 엔,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과 디오, 워너원 출신 윤지성 등이 출연했다. 이어진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에는 엑소 찬열, 인피니트 엘, 온앤오프 효진과 제이어스, SF9 인성, 배우 장기용이 출연했다. 입대한 연예인들에게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군 뮤지컬은 매력적이다. 군 뮤지컬을 통해 뮤지컬에 처음 발을 담그게 된 이들 중 이 장르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귀환’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을 접한 시우민은 제대 후 ‘하데스타운’에 참여했다. 또한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를 통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 장기용은 한 라디오에서 뮤지컬을 향한 도전 정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군대가 이전보다 다양하게 아이돌을 활용하며 병역의 의무로 생기는 불가피한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해졌다. 그리움이 커질 때쯤 업로드되는 콘텐츠, 휴가 때 업로드되는 SNS 등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어떤 아이돌 그룹이 반짝이는 군백기를 맞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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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신곡 ‘유어 송’ MV 1000만 뷰 돌파…자체 최단 기록 경신

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에도 멈추지 않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개된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의 타이틀곡 ‘유어 송’(Your Song)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어 송’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8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 고지를 밟았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팝핑’(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4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던 것에서 약 16시간이나 앞당겨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유어 송’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선보여왔던 탄탄한 세계관과 그 연장선에 있는 방대한 서사를 아우르는 독보적 스토리텔링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온앤오프의 반가운 얼굴은 물론, 화려한 CG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유어 송’은 ‘노래로 이어진 교감이 있다면,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풍성한 사운드와 온앤오프의 보컬로 풀어냈다. 지난 16일 발매된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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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오늘(16일) 스페셜 앨범 발매…군백기 달랜다

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 중 특별한 음악 선물을 전한다. 온앤오프는 16일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멤버들이 군입대 전 미리 준비한 앨범으로, 변함없이 온앤오프를 기다려줄 퓨즈(공식 팬덤명)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동반 입대 행보로 팀 활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만큼, 군백기 중 신보 발매를 통해 팬들을 향한 사랑까지 잊지 않고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신보 발매 당일인 16일 공개된 타이틀곡 ‘유어 송’(Your Song) 뮤직비디오 티저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새하얀 도시 속 온앤오프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 이션이 텅 빈 도로 위를 달리자 컬러로 물든 도시의 풍경이 나타나면서 상공으로 의문의 정육면체가 모여들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일부 공개된 음원에서는 여전히 뚜렷한 온앤오프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느껴져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타이틀곡 ‘유어 송’은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노래로 이어진 교감이 있다면,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해 만날 수 있다’는 가사에는 온앤오프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런어웨이’(Runaway), ‘트래블러’(Traveler), ‘구찌’(GUCCI), ‘마이 송’(My Song) 등 5개 신곡과 ‘온앤오프’(ON/OFF), ‘이프 위 드림’(If We Dream), ‘스물네 번 (86400)’, ‘사랑하게 될 거야’, ‘컴플리트’(Complete) 등 대표 활동 곡의 리마스터 버전까지 더해져 총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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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래해 들리니”…온앤오프, 군백기 앨범에 담은 진심

그룹 온앤오프가 신곡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에 수록된 신곡 ‘마이 송’(My Song) 가사 일부가 공개된 스포일러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포일러 티저에는 별이 쏟아질 듯 빛나는 밤하늘에 고요한 풀벌레 소리와 함께 가사가 등장해 서정적이고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팬들을 향해 보내는 애틋한 가사가 반짝이는 여름밤의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군백기를 보낼 퓨즈(공식 팬덤명)를 위해 온앤오프가 입대 전 준비 완료한 스페셜 앨범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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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군백기에 만난 반다운 얼굴…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온앤오프가 콘셉트 포토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 첫 콘셉트 포토 단체 컷과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군백기인 온앤오프 멤버들의 반가운 얼굴이 담겨 있다. 각 멤버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멤버들의 깊은 눈빛은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또한 아무도 없는 텅 빈 정류장만 그려졌던 앞선 티저와는 달리, 이번에는 멤버들이 모두 모인 꽉 찬 정류장 풍경이 공개돼 숨은 의미에 궁금증이 커진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온앤오프가 입대 전 미리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퓨즈(공식 팬덤명)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애틋한 메시지를 담아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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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군백기에도 여전한 팬사랑…스페셜 앨범 티저 공개

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에도 여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봄이 온 듯 노란 꽃이 핀 싱그러운 풀밭에 놓인 빨간 박스가 담겨 있다. 뚜껑이 열린 박스 속에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의문의 캠코더가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팬들을 위해 온앤오프가 입대 전 미리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군백기 중 앨범 발매라는 이례적 행보로 또 한번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하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간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쌓아온 만큼, 이번 신보에 담겨있을 온앤오프만의 특별한 서사에 기대감이 모인다.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데뷔 4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온앤오프는 같은 해 ‘춤춰’, ‘여름 쏙’, ‘구스범스’(Goosebumps)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동반 입대 이후 군 공백에도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남다른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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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군백기 채운 팬 사랑! 스페셜 앨범 발매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입대 전 남겨둔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가 발매된다고 밝히며 첫 티저를 공개했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온앤오프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입대 전 미리 준비 완료한 스페셜 앨범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구스범스’(Goosebumps) 이후 약 8개월 만에 나오는 신보다. 앞서 온앤오프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내국인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군백기 중 앨범을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흩날리는 눈발 속 재생되고 있는 카세트 플레이어가 담겨 있다. 버튼 소리에 뒤이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는 온앤오프의 하모니와 차례로 등장하는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매 앨범마다 확고한 음악적 정체성을 인정받아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로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에서 온앤오프가 들려줄 음악에 관심이 더해진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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